수익률과 인간의 심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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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6분 만에 주식투자의 중수가 되는 법 - 천영록 대표

손실이 발생했을 때와 손실이 악화될 때의 심리가 다르다

  • 어떤 종목이 -30%나면 기분이 나쁘다.
  • 근데 그 종목이 -51%나면 0%에서 -30%가 되었을 때보다 기분이 덜 나쁘다.
  • 하지만 -51%는 -30%인 상태에서 -30%가 된 것이다.
  • 이는 손실 회피에 대한 심리이다.

수익률이 높은 종목을 매도하는 행위는 효자종목을 버리는 것이다

  • 손실이 난 종목보다 수익이 난 종목이 더 좋은 종목일 개연성이 높다.
  • 효자 종목을 버리고 나면 쓰레기 같은 종목이 자산의 대부분을 차지하게 된다.

House money

  • 카지노에서 딴 돈
  •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줘서 수익률에 연연하지 않은 베팅을 가능하게 한다.
  • +300%인 종목이 -50%를 맞더라도 +100%이므로 마음의 여유를 느낄 수 있다.

3가지 방법론

  1. 100% 이상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종목은 팔지 말자
  2. 세 자릿수 수익률을 달성했다면 더더욱 팔 생각을 하지 말자
  3. 세 자릿수 가능성이 없는 종목들은 다 쳐내버리자

세탁을 하자

  • 세탁이란 종목을 팔았다가 다시 사는 것을 의미한다.
  • 세탁을 하면 수익률이 높아지는 착시효과가 있어 종목을 오래 가져가게 할 수 있다.
  • 단순히 높은 손실률을 낮추기 위한 물타기를 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.
  • 매도 버튼을 누른 순간, 종목에 대한 편애가 사라져서 객관적으로 다시 볼 수 있다.
    • 그럼에도 좋은 종목이라고 생각되면 사자.
    • 팔자마자 이 종목에 대한 집착이 사라지면 안 사면 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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